충남 공주 맛집 - 솥뚜껑 메기 매운탕(생생정보통에서 소개한 맛집)

 

 

※ 운영시간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평일  14:40 ~ 16:00

     주말  15:50 ~ 17:00

※주차 걱정 없음(허허벌판에 위치)

 

생생정보통에서 소개한 맛집 - 공주 솥뚜껑 매운탕

 

.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충남 공주 매운탕집

. 생생정보통 맛집 소개에서 알게 된 식당

. 주변에서 찾기 쉬운 흔한 메뉴가 아니라서 먼 거리를 단숨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 공주 외곽에 장사가 될까 싶은  곳에 위치해 있음.

국도변에서 바라본 솥뚜껑매운탕 건물

시골 국도를 달리다 보면  달랑 이 건물 한채만 보입니다. 

공주시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솥뚜껑매운탕 외관 모습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엄청 큽니다.(주인이 대단한 강심장이네.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면.   난 새가슴이라 못해)

솥뚜껑매운탕 내부 모습

메뉴 가격입니다.

비싸진 않은 느낌입니다. 

식당내부에 걸려있는 메뉴 소개

 

화력이 엄청 셉니다.

들어오면서 "매운탕 2인분이요" 말하고 자리에 앉으니까, 1분도 안돼 매운탕이 나옵니다.

진짜 빠르다. 메뉴가 1가지이니까 가능.😁😁

                         좌 - 불판       우 - 끓이기전의 매운탕

반찬은 soso~ 

좌 - 김치, 짠지, 양파      우 - 셀프 코너(밥, 반찬)

 

2인분에 메기 1마리가 들어가네요.

메기 보이시죠? 통째로 한마리가 들어가있네요

수제비는 기본 제공인데,  추가는 2천원..

기본으로 나오는 수제비.  더 드시고 싶으면  2천원 추가하면 됩니다.

 

먼저 메기와 수제비을 먹다가, 밥을 말아먹으면 Good

좌 - 메기가 보이시나요?       우 - 밥을 말아 한입(진리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채소가 아욱 같아서, 주인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합니다.(그외 깻잎, 파, 고추 등)

주말에는 대기가 1~2시간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 건물 2층에 셀프 커피바가 있습니다.

좌 - 셀프 커피 머신         우 - 커피숍 테이블

나의 의견

• 처음 맛본 순간, 진짜 맛있다.
• 계속 먹으니, 그냥 맛있는 매운탕이다
• 배가 부르니,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결론은 맛은 있으나, 집 근처 매운탕집에서 먹어도 맛은 이 정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 일이 있어 지나가다 들를 수는 있겠지만, 매운탕 먹으려고 일부러 오지는 않을 거 같다.  

제 사견입니다. 오해 없기 부탁드립니다.  제 와이프는 또 한 번 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