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인계점1 모임하기 좋은 일식집 - 긴자 수원인계점(코스요리의 강자) 회보다 쓰끼다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는 코스요리집 - "긴자" 오랜만에 아내가 먹고싶다고 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인데도 가볼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아요. 비싸기도 하고, 저는 회만 먹는 단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수산시장 가서 회 떠서 집에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긴자 인계점의 외관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가격이 비싸겠구나" 하는 게 느껴지죠? 특별한 날에 오는데 같아요. 백일상, 돌상, 상견례, 약혼식, 부모님 생신 등 실내모습도 으리으리합니다. 불편해서 먹을 수나 있나 할 정도로 고급스럽네요. 비싸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돈 많은 사람 진짜 많구나. 우리는 주말 가족 특선을 시켰습니다. 첫 번째 음식은 매생이죽이 나오네요. 그냥 ..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