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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보

수원 맛집 - 아주대 이모네 칼국수(리얼 맛집)

by 메이플컴퍼니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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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이모네칼국수 간판
이모네칼국수 간판

여기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가는 저의 최애 칼국수집입니다. 여기를 안 지도 거의 6년이 지났습니다. 항상 대기해서 먹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기하는 걸 싫어한다면, 아침11시~11시30분사이, 오후2시이후에 가면 대기없이 드실수 있을 거예요.  저는 무조건 오픈하는 시간인 11시에 갑니다. 대기줄 한번보시죠.

이모네칼국수 대기줄 모습
이모네칼국수 대기줄 모습

 그렇다고 가게 안이 좁은 것도 아닙니다. 최소 60명 이상이 먹을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모네칼국수 내부 모습
이모네칼국수 내부 모습

10~15대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부족합니다. 주변 골목에 대시면 됩니다. 저도 갈 때마다 차를 이용하지만, 주차 못해서 그냥 온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모네칼국수 주차장 모습
이모네칼국수 주차장 모습

 

이모네칼국수 메뉴

 

메뉴판입니다.  간단하죠?

 

처음갔을때, 6,000원

 

작년에 7,000원

 

올해 어느 시점에 8,000원

 

 

 

 

 

 

칼국수 1인분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색다른게 없습니다.  면에 김가루, 호박 조금 이게 전부예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양이 다릅니다. 어떤 여자분은 "저도 남자분하고 똑같이 주세요"하고 말하더라고요

1인분 이모네칼국수
1인분 이모네칼국수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신기하게 맛있습니다. 누군 멸치육수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이장우배우같이 마법의 가루를 사용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게 비법이겠지요.  그 흔한 바지락이나 고기 한점도 없이 이런 맛을 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의 의견)

  • 별5개 맛집입니다.
  •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가족분들이 운영하는거 같은 느낌. 젊은 남자분만 조금 까칠. 아들인가?
  • 단점은, 주문하고 10~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것. 밖에서도 대기하면서 기다렸는데.ㅋㅋㅋ

지금까지  아주대/우만동 맛집인 이모네칼국수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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