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3박4일) - 4일차(마지막날) 여행 후기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일부러, 숙소 근처 명소들을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모두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코스대로 둘러보면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gogo
4일차(마지막날)은 비행기시간을 오후 5시 이후로 잡으면, 아래코스를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2시간 정도 일찍 공항에 도착한다는 가정입니다.

① 스미요시 신사

② 라쿠스이엔

③ 캐널시티 분수쇼장

④ 구시다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7년에 신전을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불로장생과 번영의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1000년 이상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명성황후 시해 당시 사용됐다고 알려진 칼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칼은 비공개로 보관 중입니다. 참혹한 역사를 알려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니,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낌입니다.
신사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듯 넘어갔습니다.

⑤ 카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

이렇게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물가도 서울보다 조금 싼 거 같고요.(엔화 약세)

그동안 후쿠오카 여행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 차 여행 후기 ※ 1일차 일정입니다.오후에 출발하는 관계로, 후쿠오카 도착 후, 바로 숙소 체크인하였습니다.그리고, 예약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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