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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랫포드-어폰-에이븐(stratford upon avon)
- 인구 : 27,000 ~ 30,000명
- 년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
-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관광지가 대부분
- 런던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 영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여행 코스
- 캠핑사이트에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
- 관광지들이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걸으면서 시내 구경하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 엔 헤서웨이(셰익스피어의 아내)의 집 가는 길이 걸어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가 조금 힘듭니다.
- 엔헤서웨이의 집에서 캠핑사이트로 돌아오는데,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캠핑사이트 가는 버스를 타려면 다시 ①번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너무 멀어서 택시를 바로 이용했습니다.
① 셰익스피어 생가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곳이다.
16~17세기 셰익스피어가 살던 당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건물 내부보다 주변 건물 및 길거리 음식들이 더 볼만 하네요.😄😄
② NASH'S HOUSE
셰익스피어의 손녀 엘리자베스의 첫 남편 토머스 내시가 살았던 집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볼 것 없어요.😥
③ HALL'S CROFT
셰익스피어의 딸 수잔나의 남편인 의사 존 홀(Jone Hall)이 의료업을 했던 곳이다.
16~17세기 회화와 가구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당시의 진료실 모습도 재현하고 있다.
④ 엔 헤서웨이의 집
셰익스피어의 아내 엔 헤서웨이의 집이다. 1582년 셰익스피어와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다.
16세기 전형적인 농가주택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너무 걸었더니 피곤함이 몰려드네요. 택시 타고 캠핑사이트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카운터에서 콜택시를 불러주어 편하게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비는 1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너무 피곤해 한국에서 싸온 반찬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역시 한식을 먹어줘야 기운이 납니다.
※ 스트랫포드-어폰-에이븐은 하루정도 둘러보면 충분한 도시입니다. 일정 잡을 때 참고하세요..
다음은 옥스포드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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